이런저런이야기/monologue_
으아 ..
sabagom
2009. 6. 10. 06:22
컴퓨터 정리를 했다.
고릿적 사진들을 보니 완전 격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3년 전 사진을 보니 완전 앳된 건 둘째치고 완전 돼지다! ㅠㅠ
아악 ㅠㅠ
주위 그리운 사람들 사진도 많이 나왔다.
다 군대 가버린 동아리 동기들부터..
여튼 마저 정리해야하는데.. 컴퓨터가 엉망임 ..
아무튼 바탕화면 지저분한건 싹 갈아버려서 시원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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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영화 I Am Sam 을 해주길래 봤다.
마침 못 본 부분이라서 재미나게 봤다.
왜이리 감동스러운지 여러번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ㅠㅠ
아이고 ㅠㅠ
점점 눈물이 늘어가는 것 같다.
참, 아엠샘도 OST가 참 좋다.
Across The Universe_ 가 유난히 절절해서 말이지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마음이 더 싱숭생숭 한것이 ..
다코다 패닝도 이땐 어렸더랬지 ..
헤르미온느처럼 잘~생기게 ㅋㅋ 큰건 아니지만
그래도 망가지게 크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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寂しかったら電話してもいい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