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agom 2009. 10. 23. 23:15

시험 보는 날.
전날 컨디션 엉망으로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일찍 뻗어서 걱정하면서 학교가는 중에
눈에 포착된 어예쁜 멍멍씨는!

 

우왕 ㅠ 아직 소년의 티가 남아있는 골든 리트리버 = 누렁이!
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
아침부터 누나의 안구를 격하게 정화시켜주는구나 iㅅi  

대문 밑으로 나와서 놀아달라며 딩구는 누렁이.


누나가 다시 꼭 오꾸마 !
꼬리 흔들며 초롱초롱하게 배웅해주는 멍멍이 ㅠ
아... 저건 정말 말이 필요없는 순진무구함이로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