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야기/사진일기 _
2012 01 21 데이트
sabagom
2012. 1. 26. 21:04
오랜만에 홍대 데이트 :D
아이 신나 아이신나
배고파서 계단 및 출입구로 가다보니 옷 집 앞에스피츠 ? 가 묶여 있었다.
주인이 보고 싶은지 애달픈 눈 빛을 하고 있어서 안타까웠어어 -
귀여워해주니 폴짝폴짝! 하악하악 귀여워 !
하도 움직여서 정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밥은 초 스피드로 먹느라 못 찍고 아이스 매실차 시켰다.
직접 담근 매실이라고 한다.
채한데에는 매실이 최고라고 하는데.
시큼한 것이 최고다. 오빠는 신 걸 싫어행...
가까스로 투샷. 오빠의 손_
그러고 보니 이 날 날도 추운데 괜히 찬 거 시켰어 .. 얼음도 이만큼 갈아 넣어준다 ㅠ
그러고 보니 이 날 날도 추운데 괜히 찬 거 시켰어 .. 얼음도 이만큼 갈아 넣어준다 ㅠ
오빠는 무슨.. 잡곡 ? 그 뭐냐 암튼 이것 저것 갈아 넣어 준 라떼같은 거. 겨울 한정메뉴 시켰다.
달달 하니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