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agom 2008. 8. 4. 00:10

또 좋지 않은 꿈을 꿨다.

더워서 그랬는지, 아무튼 악몽이라고 해야하나.

 

난 또 꿈에서 울면서 크게 소리를 질렀다.

진심으로 억울해서.

 

하지만 엄마가 슬퍼보여서,

꿈인 줄 알면서도

이번 꿈은 실제로도 실현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꿈에서 진심으로 소리지르고 엉엉 울었다.

 

잠 자는 것도

이렇게 힘들면 어쩌란 말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