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야기/monologue_
아 그래
sabagom
2009. 4. 16. 09:58
나 요즘 기분이 너무 더럽다.
일도 못해먹겠다. 나 사람 상대하는 알바하잖나.
뚱 .. 해 있다가도 활짝 웃는거 그거 할 수는 있는데
요즘 따라 진짜 때려죽여도 하기 싫더라
뭐가 짜증인지 잘 몰라서 더 미치겠으며
내 문제도 문젠데 주위 사람까지 문제가 빵빵
아이고
...
아.
금방 갠찬아 지겠지 ..
괜춘괜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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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이대 지점 손님 열라 많았다.
잡생각이 안나서 좋았다.
쌀쌀한데 이대에서 신촌까지 걸어갔더니 살짝 콧물나 ..
이대점에서 오전 11시~ 오후 5시 반까지 일함
신촌점에서 6시~11시까지 일함
거참 ㅋㅋ 아아 돈이여 ㅋㅋ
일끝나고 나오다가 보도 블럭 튀어나온거에 걸려서 대차게-_-
자빠졌음
바지 안찢어 진게 어디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