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팔토시는 별로 안 따듯하다고 그래서 계속 안사고 버티다가
너무 손이 시렵고.. 반팔 가오리 니트티를 입을 때 팔시림을 보완해 줄 듯해서 하나구입.

우리 가게 근처 빠나미 맞은 편 꽃집 옆 좌판에서 구입.
갈색 사려다가 왠지 그레이가 땡겨서 냉큼 샀다.
오늘도 오나전 추워서 벌벌 떨면서 업어왔음.



사왔다면 인증샷은 센스
팔만 끼우는 것은 만원, 팔+다리 겸용은 만오천원이라
팔전용 토시를 샀네요.. 길이랑 넓이 정도만 다른듯.



세부샷. 이라고 하기엔 민망하지만
손가락 끼우는 곳이 있고 모양은 꽈배기 입니다.



착샷. 아우 손가락이 아주 매말랐...
내 손말로 손토시를 주목.
모양도 괜찮고 톡톡한게 괜찮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안예쁜 나의 손 클로징..
헤헤 부지런히 끼고 다녀야겠구나..

'내이야기. > 이것저것 내것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가씨  (0) 2010.03.20
레이스 치마바지  (0) 2010.03.01
워커 구입  (0) 2010.03.01
아앙 >ㅁ<!  (0) 2009.09.29
치마  (0)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