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있어? 사랑이 어디있어? 볼 수도 만질수도 느낄수도 없어! 몇 마디말은 들리지만 그렇게 쉬운말들은 공허할 뿐이야 뭐라고 말하든 이제 늦었어" - 영화 closer 中 - ===================================================================================== 영화 클로져는 고등학생 때 한 번, 그리고 대학생 때 한 번 두 번 봤는데 그 두 번의 느낌이 너무나도 다르고, 첫 번째엔 막연한 씁쓸함으로 다가왔다면 두번째 거대한 감정이.. 이러저러하게 감정이 뒤섞여서, 가슴이 저릿저릿했다. 어떻게 보면 막 기분 나쁘고, 쟤네뭐야, 왜저래.. 이런 말이 나올 성 싶지만, 역시 나탈리 포트만의 목소리에, 연기에 빠져 흑흑 거리고 말았다. 길거리에..
넵 소스코드, 예고편 잠깐보고 홀딱 반한 소스코드를 보았었습니다. 스포일러 준비 되어있습니다 :D 잇힝 마지막에 예의있게 '접기' 하겠습니다. 눈을 떠보니 이상한 열차에 타있고, 모르는 여자가 모르는 이름으로 자기를 부릅니다. 자기는 분명히 '콜터 대위' 인데 - .. 화장실에 비치는 모습을 보니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기억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그런 혼란 스러운 와중에 갑자기 열차가 폭발합니다. 정신 없는 콜터 대위. 자꾸 말없이 날려 보내길래_ 뭐냐고 설명해달라고 우겼습니다. 역시 군인 ( ? ) 그는 죽은 자의 의식 속으로 8분간 접속해서 테러범을 알아내야 하는 의무를 수행하는 중이었습니다. 그가 특별히 죽은 사람 중에 한 사람과 특별히 맞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접속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8..
- Total
- Today
- Yesterday
- 삼식이
- 강원도
- 춘천
- 고양이
- 사진
- 홍대
- 부산
- NELL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콘노아사미
- 부산여행
- 부산아쿠아리움
- 토이카메라
- 여행
- 춘천여행
- 자전거
- 나
- 에이타
- 고기좋아
- 매나니로
- 뷰티피플
- 쏘랑놀기
- 태종사
- 다브르유
- 청평사
- Music
- 콘콘
- 모닝구
- 모닝구무스메
- 태종사 수국축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