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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 뒤집고 노는 걸 좋아하는 꽈당이_

꾸깃꾸깃 앙냥앙냥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사람 체온이 느껴지고 푹신 거리는데를 좋아함니당..



막내녀석은 눈치보면서 이불위에서 뒹구작뒹구작 거리는 중



야무지게 밥을 먹는데, 밥통으로 들어가서 먹네..발을 그릇에 먹고 밥을 먹음. 



오늘도 역시 자리에 올라와 있는 꽈당이 



까매서 하나도 안보이지만 꽈당이 엉덩이 쪽에 콩이도 몸을 옹크리고 있다. 



쿨.. 어릴 때에는 깊이 잤는데. 




이녀석은 퍼져 자는걸 좋아해서, 만져도 잘 안깬다. 

깨도 다시 금세 잠들고..



지금 뒤로 확 재껴진 자세로 잔다고 생각하면 된다. 누워서 기지개 피는 자세라고 해야하나..



고양이를 잡으려거든 상자를 열어 두세요. 

엄마가 털 많이 날린다고 해서 고양이 털 떼어내는 돌돌이(미세스롤)와 리필테이프를 주문. 



약 먹이느라고 무릎위에 앉혀놓고 먹였는데, 그대로 무릎에서 잠들었다..

두 마리 다 ㅠ 



깊이 잠들어서 한 30분은 못 움직였다. ㅎㅎ...

다리가 저려도 좋아 :D



행복해보이는 얼굴- 



좀 자라보이는데..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