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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monologue_

나나 19권_

sabagom 2008. 8. 18. 13:10

나나 19권을 봤다.

 

타구미 개X끼를 외쳤지만,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되서, 기분이 복잡해져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신에게 있어서

제일 좋아하는 존재와, 누구보다도 특별한 존재는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지만_

 

나를 제일 좋아하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존재를 위해

특별한 존재를 향한 마음은 접어야 하는게 당 연 하다고 생각한다.

 

아슬아슬한 경계선,

물컵에 찰랑이는 물처럼

 

조심해야하는데,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말라는게 아니라,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야

니 마음은 여러개냐 이자식아

 

아아 만화 등장인물을 상대로 엄청 열내고 있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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