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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괴로울 때(?).. 그러니까, 그 대상을 보면 괴로워질 땐
눈을 감고 귀를 막는 방법을 선택한다.
듣지않고 보지않는 방법을 선택한다.
그 대상이 사람이든 물건이든.
하지만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가려지는게 아니듯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마음 속에 소용돌이는 가라앉지 않는다.
그만큼 간절하나보우.
하지만,
아아. 절대 지금으로선 불가능해.
라고 항상 혼자서 중얼중얼 하고
힘내! 힘내! 난 내년에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조금 더 나아져 있을 거야.
그러기 위해서 지금 이러고 있는 거잖아.
이렇게 혼자 되내어본다.
하지만 나 스스로도 알아 둘 것이 있다.
내년에 상황이 나아지고 만족스러우려면,
지금보다 더, 더 열심히 살아야해.
난 아직 너무 부족하다.
좀 더 힘내자.
더 열심히 살자 제에 바 아 알 ~
그만 우는 소리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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