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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monologue_

주말알바

sabagom 2008. 12. 21. 21:33

주말 알바는 백화점에서 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곳에서 일을 하니까 좀 뭔가가 무섭다고 해야하나..

 

알바인데도, 뭔가가 좀 보인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로 자신이 해야할 일 이상은 남을 도와주지 않는다.

 

자신의 영역 밖은 절대로 도와주질 않는다.

 

니가 맡은 일은 니가 알아서. 이런 분위기랄까.

사회로구나.

차갑다.

 

서로 도와가면서. 라는 건 찾아볼 수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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