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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했고

멍청하고

멍청할,

 

 

 

싫쿠나

 

정신 좀 차리라고.

 

일주일이면 삼일은 멀쩡하고

사일은 안 멀쩡하다.

 

 

그래도 하루 멀쩡하고

육일이 안 멀쩡했었던 때보다 나아졌다.

 

 

나아지는 거다.

 

점점.

조금씩.

 

그러니까 오늘은 눈물이 나는 김에

펑펑 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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