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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monologue_

sabagom 2009. 5. 3. 10:44

05월 02일 토요일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손님은 예상대로 (일찍부터 비가 오면 우산을 다들 가지고 나와서)

별로 없었다... 헤헤헤 ..

 

바쁘진 않은데 잠을 잘못 잤는지 어깨가 너-_-무 아파서 ..

정말 너-무 아파서 -_-;; 짜증 최고 .. 말이 안나와 ..

 

 

여튼 이래저래 .. 

비도 금방 그쳐서 저녁 즈음부턴 손님도 뜸해지고_

무사히 알바를 마쳤다 ...

 

 

석계에 도착하니 11시 ..

 

애림킴이 '피쉬 앤 그릴'  이라고 해놓고  '마찌마찌' 에 가있어서

제대로 낚였다-_- 마찌마찌에 가보니까 지하여서

아예 피쉬 앤 그릴 로 옮겼는데 _

 

이거 키키가 한시간밖에 안되서 가버렸어!

뭐여!

 

나도 상태 완전 헤롱이어서 500cc반 정도 먹었는데

상태 안좋아져서 그냥 나왔다 ..

 

 

짧지만 재밌었어 친구들..

한 달에 한번씩 우리 정말 만날 수 있을까 ..

 

흐암 ..

 

 

아 이놈의 어깨 ..듸지게 아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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