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페어 마지막화 -(라고는 해도 역시 에이타군 +_+)

언페어 마지막 회의 스포의 위험이 있습니다 +_+

 

 

저번에 에이타 보고 비중이 별로 없다고 했었는데 마지막화에서 빵터뜨려주심 ..

 

 

마지막에 나타나는 사람이 범인이야! 하는 명탐정 뺨치는 추리실력을 자랑하시는

남편님 .. 추궁을하자 순간 싸늘해 지는 에이타군  ...

 

 

하지만 그대의 표정은 약간 졸린 것도 같구려 ...

 

 

헐 ! 니가 했다니 .. ㅠ_ㅠ 사실이 아니라고핵!!!!!! ㅠㅠ

 

 

중요한 순간에 미안하지만 .. 입술이 그렇게 한쪽만 올라가면 약간 맹구같아! ㅠㅠ

 

 

남편이 움직이려 하자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며 위협한다 .. 이제 정말

나쁜놈 같은 표정을 짓는 에이타군.. .오오오 멋진 표정이네 자네 ..

 

 

그 여자를 이용하지 않았냐며 화를 내자 이용 ?! 하며 되려 화를 낸다 ..

뭐 뀐놈이 성냅니다.

 

 

유키하라 상에게 예전에 저격해서 죽인 아이가 기억나지 않냐며 묻는다.

역시 에이타와 엮여 있을 줄 알았어 .. ㄱ- ..

일본 드라마는 가끔 보면 약간 억지로 엮는 경향이 있다.

 

 

회상씬~ 앍!!!!!!! 누나가(?)  깨물어 주고 싶군화!!..

(에이타가 28살 이었던가.. 이땐 25살인가 26살인가 그러겠다ㅋㅋㅋ)

 

 

저격 당하기 전 ... 에이타는 유키하라가 자기를 쏘도록 유도한다.

희미하게 미소를 짓는 에이타.

 

 

 

하악 죽지마아아악!!!!!!!!!!!

 

 

가슴에 총맞고 계단 밑으로 굴렁굴렁굴렁 ... 원샷 원킬 !.. 아 이게 아닌데 ..

여튼 에이타는 죽었슈  ㅠㅠ

 

 

하지만 총에 총알은 다 뺀 상태였다. 이 사실을 알고 유키하라는 대성통곡.

 

뭐 유키하라에게 배신을 하려 했지만 유키하라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 손에 죽고 싶었다_

라는 것과 살인범인 에이타는 어쩐지 불쌍한 사람이 되어있었다는게 영 맘에 안들었다.

뭐 안쓰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살인범이잖아 ..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니까 ...

 

 

그래도 유키하라의 마지막 한마디는 참 가슴아팠다아아 ㅠㅠ

'바카다 오마에와아아아 ㅠㅠㅠㅠㅠ '

 

 

엔딩 곡이 나오며 에이타의 행적이 나옵니다_

 

 

 

아악 개인적으로 눈물 흘리는 표정 너무 마음에 든다!

울지마아아아!

 

에이타가 자상한 역할 할 때가 제일 좋아!

 

 

요즘엔 보이스, 생명없는 자의 목소리 보는 중이다.

약간 특이한 대학생 역할인데 기본 베이스는 자상한 성격이다.

에헤헤

 

결론  : 에이타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