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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monologu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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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gom 2009. 5. 13. 09:01

 

이제 끝을 내야지요.

 

마냥 당신  곁에서 웃고 떠들고 싶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마음을 소모할 수가 없어요.

 

저는 당신을 보면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마음 아픈 존재로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_

당신을 좋아함으로써 당신을 잃게될까두렵지만..

언제나 그랬듯.. 웃을 거니까... 멀어지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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